프로그램 개발 이유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기억에 의존하다가 계속 놓치고 있었다”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다들 한 번쯤은 참여해봤을 거다.

“최근 6개월 무실적 고객 대상”, “10만 원 이상 사용 시 10만 원 캐시백” 같은 문구를 보면 안 할 이유가 없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게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돌아오는데 카드사가 한두 곳이 아니다. 5곳, 7곳, 많게는 10곳이 넘는다.

그럼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이 카드 언제 참여했더라?

작년에 했었나? 재참여 가능한가?

실적 기간이 아직 남았나?

막상 확인하려고 하면 더 답답하다.

카드사 앱에서는 과거 이벤트 이력이 일정 기간 지나면 조회가 안 되고 이미 해지한 카드는 아예 기록 확인이 불가능하다.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해지한 카드에 대해, 그것도 이벤트로 받은 혜택에 대해 물어보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결국 기억에 의존하게 되는데 기억은 항상 옳지 않다.

캐시백은 분명 돈이 된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기회가 계속 새어나간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이걸 관리해주는 서비스는 없지?”

카드 추천 서비스나 혜택 비교 서비스는 많지만 내가 참여했던 이벤트 이력을 관리해주는 도구는 없다. (아니 어쩌면 있을지도..)

이 앱은 단순히 카드 혜택을 보여주는 앱이 아니고

“내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를 기록하고

“언제 다시 할 수 있는지”를 계산해주는 도구입니다.

내가 필요했던 기능은 이런 것들이었다.

  • 카드사별 이벤트 참여 기록 저장
  • 이벤트 시작일 / 종료일 관리
  • 실적 기간 추적
  • 재참여 가능 예상일 계산
  • 해지한 카드도 이력 보존
  • 카드사별 타임라인 정리

결국 이 앱은 카드 이벤트를 전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 도구에 가깝습니다.

생각보다 돈이 되고 기록은 전략이 됩니다.